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/결승전 (문단 편집) === 3세트 =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5cPkRe6GXI|경기영상]] 맵 : [[제이드(스타크래프트)|제이드]] 필승카드 김택용-정명훈이 2:0 스코어를 이끌어내며, 그것도 정명훈은 이영호를 잡아냈기 때문에 분위기는 SK쪽으로 넘어간 상황. 3세트의 출전선수는 [[kt 롤스터|KT]]에선 [[김성대]], [[SKT T1|SKT]]는 [[어윤수]]를 내보내며 [[저저전]]을 하게되었다.~~1, 2, 3세트 모두 동족전...~~ 시작 위치는 [[김성대]] 5시, [[어윤수]] 7시였고 양선수 모두 9드론 스포닝풀을 건설했다. 이 때 [[어윤수]]의 오버로드 서치가 한번에 성공하면서 이점을 가져갔다. 그 뒤 [[어윤수]]는 스포닝풀이 완성된 직후 바로 레어를 올렸고 [[김성대]]는 앞마당을 가져가고 저글링을 뽑아 [[어윤수]]를 압박했다. 하지만 스파이어가 먼저 완성된 [[어윤수]]의 스커지가 [[김성대]]의 에그 위에서 대기, 갓 태어난 스커지와 뮤탈을 잡아내며 공중전에서의 이점을 가져가기 시작했다. 분위기는 벌써 세트 스코어 3:0으로 기우는 기세였다. 이에 기세를 몰아 [[어윤수]]는 저글링, 뮤탈로 공격을 시작했는데... [[김성대]]의 저글링 병력이 앞마당이나 본진을 수비하지 않고 오히려 [[어윤수]]의 본진에 공격을 가하여 [[어윤수]]의 드론을 모두 사살한 반면 [[어윤수]]의 저글링은 [[김성대]]의 스파이어만 깼고 [[김성대]]의 뮤탈에 전멸했다. 이로인해 [[어윤수]]는 뮤탈과 스커지만 남게되었던 반면 [[김성대]]는 뮤탈리스크들과 스커지들을 [[어윤수]]의 시야 밖으로 빼돌리며 자신이 언제든지 [[어윤수]]의 본진에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[[어윤수]]가 자신의 건물들을 마음 놓고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. 더욱이 [[어윤수]]가 자신의 본진을 공격했을 때 이미 [[김성대]]는 드론을 미리 빼놓았고 그 드론들은 앞마당으로 들어와 계속해서 미네랄을 채취하고 있었던 반면에 [[어윤수]]는 드론이 한 기도 없는 상황에서 미네랄이 24 밖에 남지 않았다. [[어윤수]]는 유일한 희망인 뮤탈리스크&스커지로 [[김성대]]의 앞마당에 있는 드론들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으나 [[김성대]]의 미리 지어 놓은 스포어 콜로니와 [[김성대]]의 뮤탈리스크&스커지 공격에 뮤탈리스크들과 스커지들이 전멸당하자 결국 [[GG]]. 이렇게 순식간에 수세에 몰렸던 kt는 김성대의 승리 덕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고, 동시에 이 경기의 승리로 [[김성대]]는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#s-5.20|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]] [[포스트시즌]]에서 5승 1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었다. ~~하지만 문제는 [[고강민]] 때문에 묻힘과 동시에 팀이 [[준우승]]해서 더 묻혀버렸다는 거다.~~ 세트 스코어 [[kt 롤스터|KT]] 1 : 2 [[SKT T1|SKT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